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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벗들과 함께 하는 성지순례 “나는 천주교인이오!”
작성자 성가소비녀회 조회수 115 작성일 2026.10.01

 

 

9월 순교자성월을 보내며...

 

성가소비녀회 벗들과 함께 서소문 성지와 역사박물관, 그리고 약현성당을 순례하고 왔습니다.

 

1784년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이래 일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1873년) 등 참혹한 박해 속에서 수많은 순교자가 칼 아래 쓰러져간 서소문 밖 네거리를 떠올려 봅니다.

이곳은 조선의 신분제 사회에 맞서 '하느님 앞에서의 모든 인간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증거한 거룩한 순교의 터입니다.

 

순례를 하며  청년들과 함께

혹독한 고문과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성인들이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고 기꺼이 순교할 수 있었던 힘과 간절한 원의는 어디서 비롯되었을지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박해 없이 신앙을 거저 물려받아 누리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오히려 그 고귀함과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순간 '일상 속의 순교'가 무엇인지 의식하고 기억하며, 각자의 현재 자리에서 신앙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현장 스케치

 

  • 서소문 순교성지 및 박물관 안내

 

 

 

 


  • 미사, 성체조배 및 순교자의 길 묵상 

 

  •  순교자의 길 나눔

 

  • 추억의 기념 촬영~~~

 

 

 


 



※ 참조 영상  

 

지난 2026년 8월 27일, ‘하느님께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숲길 걷기 피정의 순간들을 나눕니다. 그때의 잔잔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아름다운 숲길 영상 위에, 청년들과 함께했던 현장 사진을 AI 일러스트로 다듬어 담아냈습니다. 마치 함께 숲길을 걸어가는 듯한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하느님 안에서 쉼을 얻고, 맑은 숨을 들이마시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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