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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의 새로운 성소 - 하느님과 함께 머문 6월, 청년 모임 이야기
작성자 성가소비녀회 조회수 15 작성일 2026.07.02

▶ [20일(토)] 성공회대학교 1일 초막 피정

 

비가 내리는 촉촉한 6월의 어느 날, 성공회대학교 학생 14명과 담당 교수가 함께하는 '1일 초막 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종교를 가진 학생보다 무교인 학생들이 더 많았지만, 수도원이라는 특별한 공간 안에서 잠시 일상을 멈추고 따뜻한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녀님들을 처음 만나본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수녀원 특유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청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일(토)] 도장리 내림의 집, 양수리 성당 주일학교 방문

 

양수리 성당 주일학교 친구들이 도장리 내림의 집 수녀원에 놀러 와 수녀님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성당과 관련된 낱말들로 빙고 게임과 퍼즐을 맞추고, 넓은 내림의 집 마당을 신나게 뛰어놀며 술래잡기를 즐겼습니다. 또한 수녀님들께서 정성껏 차려주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몸도 마음도 가득 충전되었는데요,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

 

 

 

 

 

 

[22일(월)] 가톨릭 대학 동아리 종강 미사

 

한국외대와 경희대 가톨릭 동아리 학생들이 한 학기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이문동 성당에 모여 종강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학교라는 일상 공간 속에서도 매주 기도 모임을 통해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이어온 청년들이 한 학기 동안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온전한 감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27일(토)] 경희대학교 '프란치스코' 성지순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신앙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고, 삶의 크고 작은 어려운 순간들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서소문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경희대 가톨릭 동아리 ‘프란치스코’ 학생들은 순례를 통해 한국 교회의 자랑스러운 순교 역사와 신앙 선조들의 숭고한 삶을 묵상하였으며, 동아리 공동체로서 앞으로의 신앙 여정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7일(토) ~ 28일(일)] 한국외대 1박 2일 초막 피정

 

한국외대 가톨릭 청년들이 여름방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 15,9)"라는 주제로 1박 2일 초막 피정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최근 암 투병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다시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이 모든 고통과 회복의 시간에 함께해 주신 하느님께 눈물 어린 감사의 고백을 전하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학 동안에도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청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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