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그 마음을 느끼는 시간으로 성가 Young Jesus 친구들을 초대하였습니다.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과의 짧은 만남은, 스스로에게 쉼을 허락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성심 앞에서 각자의 어려움을 나누고, 예수님의 눈빛과 마음을 느끼며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6월부터 성경 렉시오디비나 모임을 다시 시작하였고, 매월 넷째 주에 참석하는 별내성당 청년미사에서도 이를 홍보하며 청년들을 기쁘게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끊임없이 성소의 씨앗을 뿌리며, 예수성심의 사랑 안에 머무른 뜻깊은 6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