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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그물망

수녀원 소식

지금, 성가소비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세대 공감' 전회원 연수를 마치며 (2026)
작성자 성가소비녀회 조회수 160 작성일 2026.10.02



세대와 세대를 잇는 사랑과 일치, '세대 공감' 전회원 연수를 마치며



지난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성가소비녀회의 뜻깊은 여정인 ‘세대 공감’ 전회원 연수가 총 6차에 걸쳐 은혜로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세대별 모임을 통해 나누어왔던 각 세대의고유한 특징과 깊은 고민, 그리고 희망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세대가 마음을 터놓고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도회를 통해 이어져 온 귀중한 가치들을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우리 안의 소중한 선물들이 보이지 않는 깊은 은총의 줄기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흐르고 있음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스케치를 통해 연수의 시간을 되짚어 보며, 우리 안에 면면히 전수되는 이 아름다운 유산들이 모든 수녀님들의 삶의 자리에서 희망과 설렘으로 다시 한번 찬란하게 꽃피어나기를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 현장 스케치

 

 

  • 시작 기도 및 개관 인사

이번 연수의 목적과 취지를 깊이 새기며, 모든 시간이 그 뜻 안에서 아름답게 맺어지기를 마음 모아 청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 연수의 목적과 취지를 말씀하시는 총장 수녀님 

  

 

  • 우리세대는 이래요

세대별 모임을 통해 깊이 나누었던 각 세대의 고유한 특징과 고민, 희망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메모지에 적어 세대별 포스트에 붙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 과거와 미래의 대화

다양한 세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도록, 말씀 주제 카드를 뽑아 3분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취미와 취향부터 '다른 세대의 처지라면 어떠할지' 깊이 헤아려 보는 질문들을 통해, 이야기를 하는 이도 듣는 이도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신명나는 친교, 그리고 '우리'

때로는 말보다 몸으로 나누는 소통이 서로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곤 합니다. 볼링처럼 고무공으로 물병을 쓰러뜨리는 '물병 넘어뜨리기', 정해진 구간에 병뚜껑을 튕기거나 신발을 멀리 던지는 '힘껏 멀리!', 그리고 재치 있게 꾸며진 '알쏭달쏭 수도회 퀴즈'까지 총 세 개의 포스트를 돌며 팀별 대항전이 펼쳐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던 시간입니다. 게임 후에는 세대별 의미 있는 수녀님들이 시상자로 나서서 가장 즐겁고 열심으로 참여한 우수 팀에 재치 있는 부상을 전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세대 간의 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알쏭달쏭 수도회 퀴즈》

 

 

 

 

 


 

 

 

 

《 물병 넘어뜨리기 》

 

 

 

 

 

 

 

《 힘껏 멀리! - 신발 멀리 던지기  》

 

 

 

 

 

 

 

《 힘껏 멀리! - 병뚜껑 멀리 튕기기 》

 

 

 


 

 

 

 

 

《 뜨거운 응원전 》

 

 

 

'

 





 

 


《 소소한 시상식 》

 

 

 

 

 

 

  • 소비녀 여정에서의 설렌 만남 - 전수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수도생활을 되돌아보며, 수도회 안에서 전수되어 우리 안에 스며든 가치가 무엇인지 깊이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회원연수에서는새로운 디지털 어플을 도입하여, 나눔 속에서 길어 올린 키워드로 완성된 워드 클라우드를 함께 보며 우리가 어떤 가치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어떤 토대 위에 뿌리내리고 함께 나아가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키워드로 만든 워드 클라우드

 

 

  • 연결과 축복의 전례 : 삶과 희망의 전수

연수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마음을 색색의 실로 그물망을 엮어보는 전례로 아름답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모둠별로 연결된 실을 중앙의 십자가로 모아 봉헌하고,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둘러싼 채 두 손을 맞잡고 소박하고 정성 어린 몸짓으로 기도하며 이 뜻깊은 시간을 은혜로이 마무리했습니다.

 

 

 

 

 


 


 

 

 

 

 

 

 

  • 단체 촬영

 

 

▲ 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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