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 소식
지난 2월 24일 미얀마 문덕학교에 전 마리아숨따 수녀가 파견되었습니다.
교육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얀마 국경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며,
인성교육과 신앙교육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며,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