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소비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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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개

우리는

위탁피정 자체피정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러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 강생의 길을 따르는 작은 여종들의 수도공동체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즉시 순종한 "예수, 마리아, 요셉"을 주보로 섬기며 삶의 현장에서 성가정의 가난과 겸손, 순명과 노동,
침묵의 사도적 관상생활을 합니다.
(성가의 빛 5)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가소비녀들은 인간, 지구, 생태계의 살아있는 순환을 파괴하는 세상에 맞서
가장 낮은 자리를 차지한 예수와 함께 설립자 성재덕Pierre Singer 신부가 가르쳐준 '기뻐하라 소비녀'를 다음과 같이 살아갑니다.


기뻐하라 소비녀!
만일 너를 몰라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어도 기뻐하라
만일 네 정신과 육신이 못 생겨도 기뻐하라
만일 다른 사람들이 네 뜻을 반대해도 기뻐하라
만일 네게 천한 일을 시켜도 기뻐하라
만일 너를 쓰지 않아도 기뻐하라
만일 네 뜻을 청하지 않아도 기뻐하라
만일 너를 믿어주지 않아도 기뻐하라
만일 너를 말째로 두어도 기뻐하라
만일 너를 한번도 찬양하지 않아도 기뻐하라
만일 너를 모든 사람보다 더 중히 여기지 아니하여도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