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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1-05 09:45 조회5,9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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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새해 아침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신년하례식이 있는 날이라 오는 길이 걱정됩니다.
나자렛동 수녀님, 총원 공동체 모두 열심히 눈을 쓸었습니다.

각 분원 별로 새해 인사드리던 관례를 깨고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서로서로 웃음꽃을 피우며 인사 나눕니다.
오늘만은 맘껏 새해 인사 나눕니다.
초장기 수녀님, 총장 수녀님, 관구장 수녀님께 새배드리고,
띠별로 모여서 설립자 신부님의 말씀도 뽑았습니다.
피에르 수녀의 구성진 창에 어깨가 들썩거리고,
인천 관구 양성소에서 준비한 해외의 새해 인사도 들었답니다.
(아쉽게도 의정부 관구 양성소는 폭설로 인하여 불참하여 다음날 따로 인사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가를 다같이 부르며 성가정 안에서 하나됨을 느끼면서
헤어짐의 아쉬움은 만남의 기쁨을 얻은 것으로 만족하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함께 참석하지 못한 수녀님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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