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금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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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11-05 15:17 조회5,541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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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admin[소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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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 후 50년 수도생활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지요?
후배 수녀들이 있기에 당신들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수녀님들께서
걸어 오신 발자취로 오늘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느님 은총의 역사 안에서 함께 하셨듯이 앞으로의 여정도
주님의 축복과 사랑으로 더욱 그분께 가까이 다가서는 기쁨의 시간 되리가 믿습니다.
수녀님! 진심으로 금경축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