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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주 말씀의 전례(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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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비녀 작성일18-12-03 15:08 조회3,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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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새로운 강생

간절한 기다림은 먼 곳을 바라보게 한다지요.

그 간절함은 그리움이 응축된 시간일 것입니다.

천 년을 하루같이 나를, 우리를 간절히 기다려 오신 분.

내가 그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간절히 나를 기다리고 계신 분.

그 '기다림'이 다가옵니다.

 먼 곳의 빛이 내 안을 비추일 그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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