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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쁜날! 신부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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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비녀 작성일16-11-04 14:44 조회3,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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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그림자의 조금씩 길어지고,

어느새 노랗게, 그리고 불그스레 물들어가는 단풍들의 속삭임을 듣게되는 계절입니다. 

천연색의 자연과 함께 맞이하는 신부님의 생일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눕니다.

누군가에게 주목이 된다는 것이 여전히 불편(?)하고 쑥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특히나 찰칵거리는 셔터 앞에서는...

지나쳐 버리는 순간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결국 "여기 좀 봐주세요!" 겨우 나온 한 마디에 기꺼이 응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마음은 담당자만이 느끼는 기쁨이 아닐른지요?

올해도 소비녀들과 함께 하는 기쁜 날!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가득하시며,

특히 오늘은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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